
'닥터X' 5화 선공개 영상을 통해 김지원의 팔을 꿰매보겠다며 구서대 서남병원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공개됐다.
SBS '닥터X : 하안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22일 '김지원, 다친 팔 상처 봉합권 두고 벌어진 의사들의 쟁탈전에 환멸'이라는 제목의 5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계수정(김지원 분)은 상처 입은 한쪽 팔을 올려놓은 채로 응급실 침상에 앉아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도윤식(김영민 분), 배흥곤(이성욱 분), 마성규(권승우 분), 조원진(이진희 분)가 누가 상처를 봉합할 것인가를 두고 눈치싸움을 벌였다.
이어 김성진(허준석 분)이 등장해 "이것은 당연히 응급의학과의 일"이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러자 배흥곤이 "내가 계수정 팔 꿰매보고 싶다"라며 "그동안 당한게 있는데 살짝 아프게 하고 싶고"라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원진은 "나만 그런 생각 해본 거 아니구나?"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박태경(김우석 분)은 "계쌤 무쇠팔 아니다 사람 팔이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의사들은 가위바위보로 누가 봉합할 것인지를 정하자고 했다. 결국 계수정은 모든 행동을 멈추게 하고 박태경에게 "네가 꿰매"라고 말했다. 도윤식은 "너무 큰 모험을 하는 거 아니냐. 처음으로 걱정된다"라고 이야기했고, 조원진은 본 상처보다 안 좋아지면 그때 자신이 나서겠다"라고 손을 들어 재미를 더했다.
SBS '닥터X' 5화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5화에서 계수정은 나대일(장승조 분)과 권충현(오정택 분) 사이에 얽힌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고, 계수정과 그의 동료들이 진실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