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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성리, 나태주와 '오늘 밤에' 열창→듀엣 대결 승리
입력 2026-10-22 01:50   

▲'전설의 사내' 성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설의 사내' 가수 성리와 나태주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결합한 듀엣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는 '트롯남녀 데스매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듀엣 대결에서는 성리가 절친 나태주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고, 두 사람은 홍진영 원곡의 '오늘 밤에'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도입부부터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나태주는 무대 중간 난도 높은 공중 회전 발차기와 아크로바틱 안무를 여유롭게 성공시키며 탄성을 자아냈다. 성리는 보컬 파트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곡의 매력을 배가했다.

곡이 절정으로 치닫자 두 사람은 재킷을 벗어 던지는 과감한 연출을 선보였고 백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의 칼군무를 펼쳤다. 거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고음 라이브를 소화한 성리와 나태주의 환상적인 호흡에 대기실에 있던 동료 출연진도 기립해 환호하며 무대를 즐겼다.

두 사람은 '여여'를 부른 금잔디X빈예서 조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성리는 매주 수요일 MBN '전설의 사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