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시드니 콘서트(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 무대에 올랐다.
빅뱅은 지난 10월 31일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XX : COSMOS IN SYDNEY(엑스엑스: 코스모스 인 시드니)' 공연을 열고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테일러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등 해외 유명 팝스타들이 거쳐 간 해당 경기장에 K팝 그룹이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드니 단독 공연으로는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빅뱅 시드니 콘서트(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이날 빅뱅은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를 비롯해 'HANDS UP(핸즈 업)', 'TONIGHT(투나잇)'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LOSER(루저)', '하루하루', '거짓말',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보였으며, 멤버별 솔로 무대와 신곡 'BiiiG(빅)'까지 아우르는 구성을 선보였다. 라이브 밴드 연주와 특수효과, 불꽃놀이 연출 속에 객석에서는 합창과 함성이 이어졌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마침내 빅뱅이 돌아왔다. V.I.P(팬덤명) 덕분에 20주년이 가능했다"라며 "이 순간이 우리가 함께할 더 많은 시간의 시작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빅뱅 시드니 콘서트(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호주 일정을 끝낸 빅뱅은 아시아로 이동해 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7~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무대를 펼칠 계획이며,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9개 도시에서 총 39회차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