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9화 선공개(사진출처=SBS)
'닥터X' 김지원의 과거 서사가 드러난다.
6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9회 예고에서는 해고 위기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위험한 수술을 감행하려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그와 대비되는, 이제 막 의대를 졸업한 계수정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희숙(이정은), 양응구(최덕문 분)와 셋만의 조촐한 졸업식을 치르는 모습이 이어지고, 계수정은 장희숙에 선창에 따라 제네바 선언을 또박또박 낭독한다. 그의 표정에서 다부진 각오가 느껴진다.

▲'닥터X' 9화 선공개(사진출처=SBS)
하지만 9회에서는 여덟 살짜리 환자를 위해 초고난이도 수술을 시도하려는 계수정과 "환자 생명을 담보로 다른 사람들의 커리어를 흔들겠다는 거냐"라는 비판하는 부승권(손현주 분)의 대립이 펼쳐진다. "그 수술을 하면 너 진짜 해고된다", "참여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냐"는 엄포에도 불구하고 계수정은 "부탁드립니다"라며 집도의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벼랑 끝에 선 계수정이 과연 동료들의 조력을 얻어 어린 환자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지, 또 그의 과거에는 어떤 서사가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닥터X' 9회는 6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