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삼성은 지난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5-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섰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3차전을 승리한 팀이 정상에 오른 사례는 18번 중 16번으로 88.9%에 달한다.
4차전 선발투수로는 kt wiz는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 삼성 라이온즈는 신인 투수 장찬희가 나선다.
kt 로건은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뛴 뒤 지난 6월 어깨를 다친 kt 기존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로건은 올해 정규시즌 17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으며 특히 8월 29일 정규시즌 삼성과 마지막 등판 경기에서는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로건은 3일 삼성과 KS 1차전에서도 실점하는 등 불안감을 노출했다.
삼성은 가을야구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최원태를 선발 로테이션에 제외했고, 대신 2007년생 장찬희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장찬희는 올해 9차례 선발 등판 경기를 포함해 총 41경기에 출전, 4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냈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20으로 부진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나서며 홍이삭이 애국가를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