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림남' 박서진, 민화 파손 아버지와 부자 갈등
입력 2026-11-07 22:35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 집을 방문한 아버지가 민화를 파손하며 부자 갈등이 생긴다.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481회에서는 박서진이 집에서 쉬는 날 삼천포에서 상경한 아버지와 일촉즉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박서진은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를 보고 당황하며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사정을 파악한다. 어머니는 갑자기 집을 나간 아버지를 향해 "거기서 평생 살아라"라며 극대노하고 아버지 역시 "똑바로 했었어야지!"라고 맞서며 졸지에 박서진은 부모님의 '랜선 부부 싸움'을 중계하게 된다. 아버지는 "네가 뱃일하지 말라고 해서 올라왔다"라며 푸념을 늘놓아 박서진을 심란하게 만든다.

이후 아버지는 쉬라는 아들을 위해 집안 청소를 시작하지만 청소기 소리로 박서진의 낮잠을 방해하는가 하면, 아들의 민화 작업실을 정리하다 대형 사고를 친다. 박서진이 한 달 동안 공들여 작업해 놓은 민화 위로 물감통을 쏟아 작품을 엉망으로 만든 것.

온통 얼룩진 민화를 확인한 박서진은 "뭔데 이게!"라며 급발진하고 아버지는 미안함에 눈치를 보며 부자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 은지원 역시 "서진이가 깨기 전에 삼천포로 내려가시는 수밖에 없다"라며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