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의 거짓말' (사진출처=tvN)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측은 7일 조선총독부 기송관 개통식 행사에 모인 이가경(김유정 분), 김태웅/사토 히데오(박진영 분),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이무생 분),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사토 신이치는 홍구공원 폭탄 의거 여파로 총독(김승락 분)이 연기를 명령한 기송관 개통식을 연회로 변경해 강행했다. 이에 유소란과 유필립은 구국단의 3차 작전으로 연회장 폭탄 투척을 계획했고, 이가경이 김명남(박정연 분)을 통해 반입한 폭탄을 총독부 내부에 숨기며 거사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스틸에는 부부 동반으로 초청받아 총독부에 첫 입성한 유소란과 유필립의 담담하면서도 경계심 어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토 신이치의 옆자리를 김태웅 대신 이가경이 지키고 있어 시선을 모으며,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김태웅까지 다섯 사람 사이에 맴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9회에서 이가경은 예상보다 빠르게 미국행 기회를 얻게 되어 김태웅과의 작별을 앞두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동시에 '금서희'로서의 마지막 밀정 임무인 기송관 개통식 폭탄 작전에 돌입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