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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박진영 "영광입니다, 유지태 선배님"
입력 2020-04-17 15:48    수정 2020-04-17 15:51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박진영(왼쪽), 유지태(사진제공=tvN)

배우 유지태와 갓세븐 박진영이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지태와 박진영은 각각 현재와 과거의 한재현을 연기한다. 뜨거운 열정과 불타는 정의감을 지닌 법대생 한재현을 박진영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냉철한 기업가로 변한 한재현을 유지태가 연기한다.

▲2인 1역을 맡은 박진영(왼쪽), 유지태(사진제공=tvN)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