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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 초패왕 항우와 우희ㆍ항몰와 유방, 중국 영웅호걸 이야기(세계테마기행)
입력 2021-01-22 06:20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패왕별희'로 유명해진 초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을 만나러 간다.

22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거대한 땅만큼이나 장대한 역사를 가진 중국, 그곳에 숨 쉬는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를 따라 간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중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항몰와 유방. 둘을 따라가는 여정은 창장의 하류에 자리한 안후이성(安徽省, 안휘성)의 페이시엔에서 시작된다. 천하를 놓고 팽팽하게 겨루던 이 전쟁의 승리를 거머쥔 것은 바로 유방이었다. 그의 고향, 페이시엔에 찾아가 '대풍가'를 부르며 금의환향한 유방을 만나보고, 퍄오무츠(표모사)에서는 한나라의 일등 개국공신이었던 한신의 과거사를 들어본다. 이어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세우는 데 공을 세웠던 또 다른 인물, 장량을 만나러 간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장량은 나라를 구할 '태공병법'을 어떻게 얻게 되었을까? 여정은 다시 초패왕 항우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의, 초(楚)나라 군주였던 항우. 그가 잠든 안후이성의 빠왕스(霸王祠, 패왕사)와, 그가 마지막 전투를 벌였던 가이시아이즈(垓下遺址, 해하유지)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유방과 벌인 70여 차례의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던 항우가 이곳에서 ‘사면초가’에 몰려 패함으로써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런 항우의 삶을 되짚어볼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그의 애첩 우희다. '패왕별희'로 유명해진 초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은 위시원화위엔(우희문화원)에서 계속된다. 이곳에서 우희를 잃은 항우의 절절한 '해하가'를 들으며, 중국 영웅들의 이야기를 따라간 우리의 유람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