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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故 김자옥, 나이 63세에 영면…마지막으로 떠난 여행
입력 2021-02-17 23:07   

▲김자옥 '꽃보다 누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이 63세에 세상을 떠난 김자옥이 '꽃보다 누나 ' 스페셜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났다.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등의 8년 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tvN은 17일 오후 10시 30분 '꽃보다 누나-그녀들의 인생 여행'을 편성했다. '꽃보다 누나'는 2013년 방송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꽃보다 할배'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됐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 4인방과 '짐꾼' 이승기가 함께 터키·크로아티아의 여행기를 담았다. 특히 방송 이듬해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추억 세포를 자극했다.

김자옥은 '꽃보다 누나'에서 연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출발하기 전날까지 두려웠다"라고 암 투병을 고백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