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한 행복' 정유정 작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7년의 밤'ㆍ'종의 기원' 정유정 작가가 '사이코패스 박한상 사건' 등 자신의 소설의 모티브가 된 사건들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누적 판매 부수 200만의 K-스릴러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장유정 작가는 깃발 날리는 이야기꾼이었던 젊은 시절, 직장을 그만두고 작가가 된 사연,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작가로서의 신념을 생생하게 전했다. 추리소설 마니아인 유재석은 열정적으로 대화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