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배우 남경민, 두 살 연상 배우 윤진식과 7월 결혼-비즈엔터

윤다훈 딸 배우 남경민, 두 살 연상 배우 윤진식과 7월 결혼

입력 2021-06-28 16:44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다훈 남경민 부녀(비즈엔터DB)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 배우 남경민이 두 살 연상 동료배우 윤진식과 오는 7월 결혼한다.

남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달도 안남았네요오. 웃음가득 알콩달콩 살게요. 작품에서도, 이번에도 마음다해 예쁘게 해주신"이라고 밝혔다.

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딸이다. 윤다훈은 과거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 사실을 고백하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에는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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