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파비스는 100% 천연 온천수 기반의 온천 및 워터파크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외 온천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외에도 1,5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도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춰 매년 많은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문을 열어 캠핑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도 전용 게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이동해 이용할 수 있어 물놀이부터 글램핑까지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산스파비스는 최근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들어서고 있는 만큼, 상시 운영하고 있는 실내 워터파크와 더불어 야외 어트랙션을 조기 개장해 이른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여름 시즌 전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야외 어트랙션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상시 운영된다.
다가오는 5월 개장에 앞서 새단장도 모두 마무리했다. 파도풀 및 아쿠아플레이 등 주요 야외 시설물 개선 공사부터 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까지 모두 완료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한층 쾌적하고 청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5월 한 달 동안 아산스파비스를 찾는 모든 소인(만 36개월 ~ 만 13세) 고객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어린이 날 당일과 매주 토요일에는 ‘보물 캡슐 찾기’ 이벤트를 실시해, 아산스파비스 시설 내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산스파비스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아산스파비스는 온천 도시 아산의 대표 휴양 시설로,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에 발맞춰 고객들이 따뜻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일찍 문을 열게 됐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단장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스파비스는 오는 5월부터 충청남도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물놀이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생존수영교육은 수중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초등학생 의무 교육 제도로, 아산스파비스는 인공 파도 풀장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