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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나레 괌, '홀리데이 시즌' 추수감사절&타노 크리스마스 런치 뷔페→괌 스타일 오세치 한정 수량 오픈
입력 2023-11-14 16:01   

칠면조ㆍ호박파이 등 미국 추수감사절 경험→괌에서 즐기는 색다른 일본식 새해 음식까지 풍성한 홀리데이

▲타노를 사용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괌 본연의 매력을 추구하는 패밀리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이 연말연시를 맞아 Holiday Season(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를 열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는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 런치 뷔페, 새해에는 '괌 스타일 오세치(일본식 새해 명절 요리)'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다.

▲추수 감사절 요리(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 추수감사절 기념 땡스기빙 런치 뷔페

미국령인 괌은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추수감사절은 1년 동안의 수확물과 추수에 대해 감사를 드리는 개신교(성공회 포함)의 기념일로, 미국에서 1년 중 최대의 명절이다.

추수감사절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칠면조를 먹는 풍습이 있다. 리조나레 괌에서는 추수감사절 당일에 ‘땡스기빙 런치뷔페’를 준비해 칠면조와 호박파이 등 진정한 미국 추수감사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타노 크리스마스(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 성탄절 'Tano(타노) 크리스마스' 런치 뷔페

리조나레 괌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타노(Tano)'를 테마로 한 '타노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타노'는 괌 원주민 차모로족의 말로 땅을 의미하며, 괌의 땅에서 자라는 식물, 농산물, 나무와 돌이 타노로 여겨진다. 타노를 소중히 여기는 차모로족의 마음을 담아 타노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25일에는 크리스마스 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괌 스타일 오세치(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 괌에서 즐기는 일본 새해 음식 '괌 스타일 오세치'

리조나레 괌 내부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 '사가노'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리지널 일본 새해 음식 '괌 스타일 오세치'(일본식 새해 음식)를 선보인다.

코코넛이 들어간 다테마키(일본식 계란말이), 오키사와라의 사이쿄야키(삼치된장 절임구이), 우베(자색참마)가 들어간 킨톤(으깬 고구마와 달콤한 밤), 파파야와 망고의 나마스(초무침), 스페어립이 들어간 떡국 등 괌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사용해 괌 스타일 오세치로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다.

한편 리조나레 괌의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 런치 뷔페, 새해 '괌 스타일 오세치' 등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는 현지 및 리조나레 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