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5일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인도네시아 만디리(Mandiri) 은행과 협업하여 개최되며, 해당 박람회 기간 동안 제공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및 최대 18%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또한 현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두 도시인 자카르타와 발리로의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도네시아 도시로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1위 발리로의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발리 직항편을 12월부터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