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는 통영의 아름다운 앞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올해 마지막 날의 일몰과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투 선라이즈’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2024년 해넘이 요트’와 ‘2025년 일출 요트’ 투어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2024년 해넘이 요트’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4시에 출항해 한산대첩 접전지에서 로맨틱한 통영 앞바다의 일몰을 바라보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불꽃놀이와 논알콜 와인 등이 제공돼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어지는 ‘2025년 일출 요트’는 1월 1일 오전 7시에 출항해 이순신공원 해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조식 뷔페가 포함돼 투어 종료 후 통영 앞바다를 바라보며, 새해 첫 아침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선셋 투 선라이즈’ 패키지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샷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금호리조트 전국 4개 콘도(제주, 통영, 설악, 화순)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오는 1월 1일, 제주보말떡국, 통영굴떡국, 설악화순 오색떡국 등 각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별 특색을 담은 복떡국을 조식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금호리조트가 마련한 연말연시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보다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투숙객들이 금호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