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 '냉부해2' 출연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다음주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출연을 예고했다. 또 '마셰코'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가 새로운 셰프로 등장, 오디션 참가자였던 최강록과 재회한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근석의 냉장고를 가지고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선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배우 허성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것을 밝히며, 조교로 복무했던 군 생활을 털어놔 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홉의 냉장고 속 재료로는 김풍 작가와 윤남노가, 손종원과 권성준이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새로운 셰프의 합류도 예고됐다. 요리 오디션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심사위원이었던 김소희 셰프가 등장했고, 당시 '마셰코'의 참가자였던 최강록과 재회의 포옹을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