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RM,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1억 쾌척
입력 2025-03-28 12:00   
댓글 0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 RM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8일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RM은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RM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포토갤러리

실시간 관심기사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측 증거, 모두 조작" 주장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측 증거, 모두 조작" 주장
김수현 "故김새론과 교제 인정…미성년자 시절 사귄 건 아냐"
김수현 "故김새론과 교제 인정…미성년자 시절 사귄 건 아냐"

스페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