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더비'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일정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중계한다. 손흥민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프리미어리그(PL) 2024-2025 30라운드를 치른다.
지난해 12월 15라운드 첫 맞대결에서는 7골이 오가는 난타전 끝에 첼시가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추격골에도 불구하고, 콜 파머의 멀티골에 패배를 맛봤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첼시는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더블(시즌 2연승)을 노린다. 현재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홈경기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니콜라스 잭슨과 콜 파머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반면,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로 주춤한 토트넘은 주전 수비수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페드로 포로 등이 출전 준비를 마쳤고, 부상으로 팀을 잠시 비웠던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 가능성도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맞대결에서도 추격골을 넣었다. 현재 PL 통산 127골로 역대 공동 16위에 올라있는 손흥민은 한 골만 추가하면 '첼시 레전드'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를 넘어 단독 16위에 오르게 된다. 직전 A매치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은 스포티비 프라임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