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톡파원 25시'(사진제공=JTBC)

1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NCT WISH 시온, 사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프랑스 톡파원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프랑스 니스 카니발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니스 카니발의 중심 무대로 사용되는 마세나 광장에는 ‘바다의 왕’ 콘셉트에 맞춰 전시된 대형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니스 카니발을 상징하는 꽃 퍼레이드 ‘꽃들의 전쟁’도 관람, 3천 송이의 꽃으로 장식된 다양한 콘셉트의 퍼레이드 카가 줄지어 행진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퍼레이드인 ‘빛의 카니발’도 만나본다. 각양각색 퍼레이드 카 행렬을 비롯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고. 퍼레이드 카 중에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부터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세계 정상들을 풍자한 조형물들도 볼 수 있다.

▲'톡파원 25시'(사진제공=JTBC)

브루클린의 명소 맨해튼 브리지와 브루클린 브리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엠파이어 스토어스에서는 인생 사진을 남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K-POP 대표 젠지(Gen-Z)돌인 시온과 사쿠야에게 포즈를 전수 받는다. 사쿠야는 “잘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귀엽게 나오는 게 중요해 스티커로 사진을 꾸민다”며 직접 꾸민 MC들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일본 오타루에서 촬영한 깜짝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이찬원은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 꿋꿋이 멘트를 이어가는가 하면 ‘톡파원 25시’ 식구들을 위한 오르골을 준비해 깜짝 ‘나 줘 나 줘’ 시간이 펼쳐진다. ‘톡파원 25시’ 식구들이 NCT WISH의 신곡 ‘poppop’ 챌린지를 다 같이 배워본 만큼 이찬원이 ‘poppop’ 챌린지 대결로 오르골의 주인공을 가린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