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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모든 하루의 끝’으로 전하는 팬사랑
입력 2025-05-05 11:20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에 두 번째 팬송을 담아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한다.

라이즈는 오는 5월 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모든 하루의 끝(The End of the Day)’을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 진심을 전한다. 이번 곡은 지난해 미니 1집 ‘RIIZING’에 실렸던 첫 팬송 ‘One Kiss(원 키스)’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팬송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무드의 발라드 트랙이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모든 하루의 끝’은 감미로운 EP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 풍성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어우러진 곡으로 바쁜 하루를 마친 멤버들이 팬들의 존재를 되새기며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

라이즈는 “다 같이 이 노래를 좋아해서 계속 부르고 다닐 정도”라고 말하며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라이즈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은 곡이라 브리즈(팬덤명)에게 저희의 일기장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멤버들의 보컬 색깔에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라이즈는 5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를 통해 ‘RIIZE BRIIZE FIRST PREMIERE’(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를 진행, 첫 정규 앨범의 10트랙을 모두 영상화해 약 40분의 러닝타임으로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가장 먼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