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행복 이론 (Theory of Happiness)’을 발매한다.
‘행복 이론 (Theory of Happiness)’은 일본 정규 11집 싱글 ‘시아와세오리(シアワセオリー)’의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곡으로 감성적인 록 사운드와 섬세한 스트링 편곡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트랙이다.
가사에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시절의 ‘나’를 회상하며, 격변의 한가운데에서도 빛났던 순간들을 떠올리는 감정이 진솔하게 담겼다. FT아일랜드 특유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따뜻한 메시지가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신곡은 FT아일랜드가 2025년을 맞아 펼치는 음악 프로젝트 ‘FTestination’의 서막을 여는 곡이기도 하다. ‘FTestination’은 팀명 FT와 목적지를 의미하는 Destination을 결합한 키워드로, 밴드가 향후 지향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포부를 담은 상징적인 슬로건이다.
그간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대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FT아일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스토리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새 디지털 싱글 ‘행복 이론 (Theory of Happiness)’은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