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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못본다" JTBC '톡파원 25시' 결방 '백상예술대상' 중계
입력 2025-05-05 18:00   

▲'톡파원 25시' (사진제공=JTBC)
이찬원이 MC로 활약하는 JTBC '톡파원 25시'가 결방하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중계된다.

5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함에 따라 '톡파원 25시'는 결방된다.

'제 61회백상예술대상'은 방송, 영화, 연극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방송부문 대상 후보(작)은 '선재 업고 튀어', '옥씨부인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등이다.

최우수 남자 연기상 후보는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다.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고민시, '정년이' 김태리,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굿파트너' 장나라다.

이에 따라 ‘톡파원 25시’는 한 주 쉬어가며 다음 주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리포터들과 함께 현지 문화와 트렌드를 전달하는 포맷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온 글로벌 인포테인먼트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