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센치(사진 = CAM 제공)
십센치는 지난 3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봄 축제 ‘올해는 내려나 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유의 감성으로 봄날의 분위기를 물들였다.
‘올해도 000 봄’ 시리즈는 2016년 ‘봄이 좋냐??’ 발매를 기념해 시작된 십센치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매년 솔로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사랑받아왔다. 올해는 그 의미를 확장해 오는 7월 발매 예정인 십센치의 정규 5집 ‘5.0’ 프로젝트의 시동을 거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십센치(사진 = CAM 제공)
십센치는 이날 정규 5집 ‘5.0’ 발매를 앞두고 센치너(공식 팬덤명)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로 가까이 소통했다. 특히 기존에 선보인 ‘올해도 000 봄’ 시리즈와 동일하게 무료 공연으로 진행해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심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 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이승국이 사전 MC로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편, 십센치는 오는 7월 정규 5집 ‘5.0’ 발매 소식을 알린 데에 이어 공식 SNS를 통해 6월 소극장 공연 ‘4.99999999’ 개최, 8월 단독 콘서트 ‘5.0’ 개최 소식까지 전했다. 십센치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