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의 봄’(사진=FNC엔터테인먼트)
지난 7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와 엔플라잉 이승협, 서동성이 페스티벌 첫날인 6월 13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AxMxP와 이승협, 서동성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밴드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 속 밴드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현실에서도 직접 무대를 펼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엔플라잉 이승협(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승협, 서동성이 속한 엔플라잉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 새 앨범 ‘Everlasting’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과 부산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며 엔플라잉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페스티벌 둘째 날인 6월 14일에는 엔플라잉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며, 공식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NOL 티켓, YES24,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