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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최다니엘, '결석' 오상욱 대신 족발덮밥ㆍ감자탕ㆍ소곱창ㆍ킹크랩 맛집 투어
입력 2025-05-08 20:30    수정 2025-05-08 21:55

▲'핸썸가이즈' 최다니엘(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오상욱이 결석한 가운데,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점심·저녁 메뉴 족발덮밥, 감자탕, 킹크랩, 소곱창 맛집 추천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함께 막내 오상욱을 대신해 배우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합류해 서울 잠실 지역 극호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번 회차의 핵심은 '극호맛집'으로 소문난 잠실 일대의 점심·저녁 메뉴 추천 원정이다. 현지인 추천 맛집부터 찐 로컬 플레이스로 향하는 다섯 남자의 메뉴 선택 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잠실이 과거 자취하던 지역임을 밝히며 찐 로컬로서 맛집 검증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의 미담과 흑화, 허당미까지 다양한 얼굴이 공개된다. 오프닝에서 이이경은 "저한테 집을 준 형"이라며 최다니엘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큰 도움을 준 귀인이었음을 고백한다. 감동도 잠시, 착한 이미지로 시작한 최다니엘은 멤버들의 얄밉고 짓궂은 몰이에 점점 흑화해 "재출연권 찢어버릴 것"이라며 폭발, 예능감까지 뽐낸다.

또한 최다니엘은 자신의 IQ가 "아침에 컨디션 좋으면 139, 공복엔 135"라며 스스로 지능 유동설을 펼쳐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든다. 이에 ‘자칭 IQ 140’ 김동현이 즉각 견제에 나서며 두 사람의 ‘천재 호소 대결’이 펼쳐진다.

김동현은 이날 개명 전 이름이 '김봉'이었다는 과거를 고백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별명 '메기건'을 언급한 최다니엘의 한 마디에 김동현은 “오늘 조심해야겠다”며 경계하지만, 결국 유쾌한 K.O.를 당하고 만다.

한편, 출연진들은 잠실의 족발덮밥, 새우국밥, 감자탕, 곱창 맛집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tvN '핸썸가이즈'는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