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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후즈팬 오피셜 테마 카페 오픈…색다른 이벤트 예고
입력 2025-05-09 08:46   

▲트렌드지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특별한 공간에서 팬들과 만난다.

(주)한터글로벌은 "싱글 5집 '카멜레온'(Chameleon)을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한 트렌드지가 9일부터 후즈팬카페 영등포점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 기간 동안 카페는 트렌드지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질 예정. 특히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 등이 단독으로 공개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매장에서는 트렌드지 멤버들이 직접 그린 손그림 마카롱이 한정 판매된다. 이번 신곡 '카멜레온'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 음료 '요거트샤인소다'도 특별 제작돼 판매되는 등 스페셜 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마카롱 또는 스페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조각 스티커'와 멤버들의 미공개 인화 사진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앨범 구매 시 럭키드로우 기회가 주어지는 등 특별한 선물들이 풍성함을 더한다.

트렌드지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 카페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트렌드지는 지난 1일 싱글 5집 '카멜레온'(Chameleon)을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카멜레온'은 트렌드지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도전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트렌드지는 카멜레온처럼 유연하면서도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층 깊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안무는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트렌드지만의 개성과 역량을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카멜레온'은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곡이다. 체온과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가사를 통해 변화무쌍한 트렌드지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