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TGS(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9일 오전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HITGS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여친룩'을 착장해 눈길을 모았다. 5세대를 이끌 비주얼로 급부상 중인 HITGS는 풋풋한 매력으로 출근길을 물들이며 '전원 센터상'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달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HITGS는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ITGS는 각종 음악 방송 외에도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라이브)',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댄스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콘텐츠에 잇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SOURPATCH'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 HITGS는 대세 K팝 아티스트들과도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HITGS는 데뷔 전부터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2025 F/W 서울패션위크' 등에 참석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펼쳤다. 이후로도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과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의 모델로 발탁됐고,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화보를 장식하는 등 패션 및 광고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HITGS는 9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SOURPATCH'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