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콰삭킹 순살(사진제공=bhc)
‘콰삭킹 순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스틱 형태로 잘라 튀긴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콰삭-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하바네로 소스는 담백한 순살에 매콤한 풍미를 더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앞서 지난 2월 출시된 오리지널 ‘콰삭킹’은 쌀·감자·옥수수로 만든 특제 크리스피 크럼블로 고소하면서도 차별화된 바삭함을 선보이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bhc는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먹기 쉬운 형태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기존 인기 메뉴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히는 전략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 순살’은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전략적 메뉴로, 기존 ‘콰삭킹’의 흥행을 순살 형태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는 전 메뉴에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맹점 물량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상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