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춘천 감자 크로아상, 브리오슈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춘천 감자 크로아상, 브리오슈 달인의 맛집 빵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새벽 5시, 어둠이 채 가시기 전부터 손님들이 모여드는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이곳은 김담현 셰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그의 빵을 맛보기 위해 타지에서도 손님들이 방문한다.
김 셰프는 매일 새벽 1시부터 반죽을 시작해 오전 내내 구움을 이어간다. 판매 1위를 기록한 '브리오슈 낭떼르'를 비롯해 바게뜨, 크루아상, 앙버터 등 정통 프랑스식 빵이 주요 품목이다. 특히 버터의 풍미를 극대화한 레시피로 유명하다.
김 셰프는 유명 프랑스 버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을 만큼 버터 활용에 능하다. 이러한 버터 풍미 덕분에 그가 정착한 춘천 골목은 새벽부터 사람들로 북적이고, 매장은 오후 1시까지 운영되지만 빵은 금세 소진될 만큼 인기다.
'생활의 달인'은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