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연습생 이벨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연습생 이벨리의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G NEXT MONSTER' 채널을 공개 지난달 28일 공개된 이벨리의 'Nosebleeds'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인 이날 오전 1시경 1000만 조회수를 넘겼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 역시 15만 명 이상 증가했다.

▲YG 연습생 이벨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벨리는 YG의 새 걸그룹이 될 네 명 중 처음으로 공개된 연습생이다. 트렌디한 음색과 탄탄한 래핑,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실력과 강렬한 무대 태도, 화사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벨리는 호주 출신의 15세 연습생으로, 보컬과 랩은 물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YG는 앞서 차기 걸그룹을 4인조로 확정했으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실력 중심의 평가를 통해 멤버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벨리에 이어 공개될 나머지 세 멤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