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헨리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의 이스트 런던 쇼디치(Shoreditch)의 빌리지 언더그라운드(Village Underground)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예술 축제 'SXSW(South by Southwest,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London'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헨리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헨리는 이번에 런던에서 처음 진행된 SXSW London에 전격 초청되며 또 한번 글로벌한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축제 전체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전 세계의 음악 관계자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 CEO들에게도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헨리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한편, 헨리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뮤지션이다. 지난 겨울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 스페인 편, 독일 편에서 모두 활약했으며, 5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유스웨더나잇 페스티벌'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연이은 페스티벌 무대로 '공연 강자'의 타이틀을 획득한 헨리는 계속해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