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터'가 시청자 사연을 신청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오픈한 가운데, 진(眞) 김용빈의 특별한 팬 이벤트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보낸 사연과 신청곡을 바탕으로 남승민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톱7 멤버들이 맞춤형 무대를 선사하는 형식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표전화 02-6901-7777번으로 전화를 걸거나,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내 '사랑의 콜센타' 사연 접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연 중 선정된 경우,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추첨을 통해 초특급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
5일 방송되는 '사콜 세븐' 6회는 '고맙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용빈은 팬의 사연을 받고 직접 중식당을 찾는 퀵서비스 미션에 나선다. 사연의 주인공은 100평 규모 중식당을 운영 중인 열혈 팬으로, 김용빈을 위해 중식 풀코스를 준비해 진심을 전한다.
김용빈은 "정말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예상 밖의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탕수육과 마파두부 등 쉼 없는 시식에 멤버들은 "진 됐을 때보다 더 부럽다"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현장에는 김용빈을 보기 위해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사콜 세븐'은 군 복무 중인 남승민을 제외한 김용빈, 손빈아, 최재명 등 TOP6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사연에 노래로 응답하며 매주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