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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제훈, ‘소주전쟁’ 상영 전 특별 인사 “한 잔의 위로 되길”
입력 2025-06-06 13:00   

▲‘소주전쟁’(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소주전쟁'(제공/배급: (주)쇼박스)의 주인공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상영 전 전국 CGV 관객들에게 특별 인사를 전한다.

영화 '소주전쟁' 측은 7일부터 CGV 극장 상영 전 주연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의 인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실제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제작된 체험형 콘텐츠로, 두 배우가 관객들에게 잔을 기울이며 전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 유해진과 이제훈은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선 관객들과 위로와 공감, 웃음을 나누며 영화 '소주전쟁'이 또 하나의 ‘마음 한 잔’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건넨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국민 소주 회사를 지키려는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실적만 따지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소주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과 이제훈은 물론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 등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팽팽한 서사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영화는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평점 9.6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소주전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