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리어잡터6'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사진제공=KBS1)
6일 방송되는 KBS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에서는 다영이 대전 상업예술 교육의 중심지인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 진로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의 다채로운 수업과 ‘금손’ 재학생들의 실력을 직접 체험한다.
산중턱에 위치한 학교를 우산을 쓰고 오른 다영은, 교문에 적힌 한자 교명을 읽지 못해 “입구부터 공부시키는 학교”라며 당황한다. 학생들과의 첫 만남에서 “금손들만 다니는 학교”라는 정체불명의 힌트를 얻은 그는, 곧 만화과 교실에서 그 말의 진의를 확인한다.

▲'얼리어잡터6'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사진제공=KBS1)
1교시 문화콘텐츠과 디자인 과정 수업에서는 컬러마케팅을 주제로 빨간색이 식욕을 자극하는 이유와 이를 활용한 브랜드 전략이 소개된다. 학생들이 만든 포스터 발표를 본 MC들과 다영은 감탄했고, 다영은 본인의 얼굴이 강조된 포스터를 가리키며 “이걸 공식 포스터로 쓰자”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얼리어잡터6'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사진제공=KBS1)
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작가’라는 확실한 진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문화콘텐츠과 3학년 박현주 학생(닉네임 3분 컷)의 하루도 공개된다. 빠른 손놀림으로 약 500만 원의 커미션 수익을 올린 그는, 스토리 창작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얼리어잡터6'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사진제공=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