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이 본가가 있는 구리를 찾아 힐링과 추억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도영은 독립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본가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긴다. 그는 “추억이 담긴 요리”라며 과외 선생님이 만들어줬던 ‘냉라면’을 만든다.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치와 부모님이 키운 상추 등 본가의 재료들로 완성한 ‘냉라면’은 어떤 맛일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도영은 NCT의 멤버로 가수가 되기 전 학교에서 ‘전교 부회장’을 했다고 밝히며 “제가 약간 스타였거든요”라고 ‘학창시절의 황금기’를 소환한다. 다른 학교에서 보러 올 정도로 학교 축제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밴드부 보컬로 찬조 공연까지 다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한 도영은 추억의 하굣길을 지나 형과 자주 갔던 단골 분식집에도 방문한다. 낙서로 가득한 분식집 벽에서 ‘구리의 성공한 연예인’에 자신과 형의 이름을 발견한 도영은 공명에게 전화를 소식을 전한다고. 도영의 전화에 공명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도영은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점점 더 커지는 도영의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도대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도영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평소 피해야 할 것들을 알게 된다고. 리스트를 확인한 그는 뜻밖의 단어를 확인하고 다시 한번 놀란다. 도영은 “상상도 못 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이것’ 알레르기 증상은 없었다고 밝히는데,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