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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6화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다음 주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두 번째 탈락 배틀과 탈락 팀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글로벌 크루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한국에서 리얼리티가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시 경쟁을 시작한 다섯 크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음 6화 방송에선 메가 크루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고, 탈락 배틀을 치르게 될 두 크루가 공개된다.

각 크루는 메가 크루 최종 리허설 영상을 보며 다른 크루를 혹독하게 평가했다. 이어 에이지 스쿼드와 알에이치도쿄가 최하 조회수 4,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좋아요 수와 파이트 저지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기에 최종 결과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스페셜 저지 리아 킴은 오사카 오죠 갱의 메가 크루 영상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원군으로 트와이스가 나섰지만 "갑자기 트와이스 뮤직비디오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성한빈은 파이트 저지 점수 4위가 오사카 오죠 갱이라고 말했다.

최종 점수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살아남은 다섯 크루 중 탈락 배틀을 치르게 될 두 크루는 어느 크루일지, 또 탈락하는 크루는 어느 크루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