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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사진 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메리츠증권, 몽베스트)

신세경이 최근 모델로 출연한 메리츠증권의 ‘제로로그(Zero-log)’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천만을 돌파한 데 이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전속 모델 재계약까지 성사시키며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광고 성과와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동시에 거둔 이번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세경은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신뢰감을 앞세워 메리츠증권의 금융 혜택을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 광고 메시지의 설득력을 높였다. 그 결과 메리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들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몽베스트와의 재계약 역시 같은 맥락에서 주목된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신세경의 성실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아떨어지며 설득력을 배가시킨 것. 몽베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세경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며 굳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이처럼 신세경은 배우로서의 활약은 물론, 광고 모델로서도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신세경의 이름만으로도 브랜드에 신뢰가 더해진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신세경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