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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유튜브 채널, 하루 만에 정상 복구
입력 2025-08-12 10:00   

▲손연재(사진제공=넥스트 유포리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됐다가 하루 만에 정상 복구됐다.

손연재 측은 12일 오전 "11일 오후 채널이 갑자기 삭제됐다"라며 "제작진이 즉시 상황을 확인하고 유튜브에 이의신청을 제출했고, 재검토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 전혀 없다는 공식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채널은 완전하게 복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오후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 삭제됐다'는 안내문과 함께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손연재 측은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기다려주고 걱정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나이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