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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FOCUS' 음악방송 무대 및 퍼포먼스 콘텐츠 캡처(사진=각 방송사, Mnet)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곡 'FOCUS'(포커스)로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FOCUS' 무대를 선보였다. 상대방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듯한 포인트 동작과 쿨하고 시크한 콘셉트, 여덟 멤버의 정교한 싱크로율이 어우러진 완벽한 군무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감각적 안무와 세련된 무대 구성은 하츠투하츠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FOCUS'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27일 오전 10시 기준 2,080만 뷰를 넘어섰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유튜브 채널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에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도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넘기며 3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28일 SBS funE '더쇼'와 KBS1 '열린음악회' 녹화에 이어, 29일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 31일 '뮤직뱅크', 11월 1일 '쇼! 음악중심', 2일 '인기가요' 등에서 컴백 2주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FOCUS'는 빈티지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FOCUS'를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하츠투하츠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 역량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