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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후즈팬 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싱글 2집 'CTRL+ALT+SKIID(컨트롤+알트+스키드)'로 컴백한 ARrC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 카페 영등포점에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 카페에는 ARrC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가득하다.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돼 몰입도를 높이며, 직접 그린 그림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새겨 넣었다. 또한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블랙라떼도 준비했다.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마카롱을 구매하면 ARrC 손 그림 사각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마카롱이나 스페셜 음료 구매 시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후즈팬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터글로벌 측은 "꺾이지 않는 Z세대를 대표하는 ARrC의 분위기가 잘 스며들도록 공간을 꾸몄다"며 "많은 팬이 찾아와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RrC는 지난 3일 싱글 2집 'CTRL+ALT+SKIID(컨트롤+알트+스키드)'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10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모습과 고민을 바탕으로, 'SKIID'와 'WoW (Way of Winning) (with 문수아X시윤)' 총 2곡을 앨범에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유수의 글로벌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대거 참여한 것은 물론 빌리 문수아와 시윤이 작사까지 참여하는 등 본격 컬래버레이션을 알리며 탄탄한 음악적 시너지를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