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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피오, '굿파트너2' 출연 검토…김준한 하차
입력 2025-11-06 01:20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김혜윤과 피오가 '굿파트너' 시즌2 합류를 검토 중이다. 김준한은 하차한다.

5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이 SBS '굿파트너'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피오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이며, 김준한은 시즌2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로, 지난해 방송된 시즌1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인공 장나라는 시즌2에도 출연하며, 시즌1의 또 다른 주인공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