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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등들' 메기 합류…출연 가수 라인업 개편
입력 2026-03-08 21:07   

▲'1등들' 출연 가수 라인업(사진제공=MBC)

'1등들'에 메기가 합류해 새로운 출연 가수 라인업을 꾸리는 가운데, 두 번째 줄 세우기 전이 시작된다.

8일 '1등들' 4회에서는 '맞짱전' 진출권이 걸린 다섯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가수들의 치열한 '줄세우기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새로운 오디션의 1등이 '메기' 가수로 합류, 출연 가수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가수의 무대가 '허크라이' 허성태와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의 경쟁자들까지 눈물짓게 한다. 그의 무대를 본 한 가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듣고 우는 게 처음이다"라며 승부를 잊은 채 상대의 무대에 경의를 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감동의 여운도 잠시,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순위 발표가 시작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살얼음판으로 변한다. 10팀의 가수 중 단 5팀만 생존하는 룰 속에 예상치 못한 이변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오디션 1세대' 허각조차 "등수가 전혀 예측되지 않는다"며 말하고, 가수들 사이에서도 "혈압 오른다"는 탄식이 터져 나온다.

그동안 컨디션 난조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박지민의 숨겨진 사연도 공개된다. 박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사실 어떤 사건 때문에 3년 동안 무대를 떠나 있었다"며 "음악이 내 길이 아닌가 고민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절치부심한 박지민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무대로 증명하겠다"며 명예 회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패널들 역시 "제발 이번엔 상위권으로 올라가길 바란다"며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낸다.

대격변 속에서 살아남아 '맞짱전'에 진출할 최후의 5팀은 누구일지 MBC '1등들' 4화는 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