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가 김풍을 상대로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데뷔전을 치른다.
8일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샤이닝' 박진영의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박진영은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팀원들이 보내준 간식차 소식을 알렸으나, 이내 "일부 셰프들이 간식차를 습격해 한 보따리 싸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군 복무를 마친 박진영이 '역주행 군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도 눈길을 끈다. 행사장에서 선보인 열정적인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 박진영은 "휴가가 걸려 있어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며 "멤버들도 콘서트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연락해 왔다"라고 고백한다.
박진영은 군 시절 80kg까지 늘었던 체중을 전역 후 10kg 감량했다고 밝혀 셰프들을 놀라게 한다. 정호영과 윤남노는 "80kg인데 살을 왜 빼냐", "빈혈 온다"며 의아해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냉부 덩어리즈' 정호영, 김풍, 윤남노, 권성준은 자신들의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선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서는 '아기맹수' 김시현과 '아재괴수' 김풍의 '로드 투 김풍' 첫 맞대결이 성사된다. 김시현은 첫 출전임에도 세 가지 요리에 도전하며 침착함을 유지해 막내 셰프들을 감탄케 한다. 반면 김풍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를 오마주한 '풍덕죽' 변신을 예고하며 "아기맹수를 떨게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라이벌 샘킴과 최현석은 '깔롱지기는 요리'를 주제로 격돌한다. 최현석은 화려한 부채 퍼포먼스로 기선을 제압하고, 샘킴은 평소의 성자 이미지와 달리 최현석의 폭로에 '흑화'한 면모를 보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스페셜 MC 안유진은 "깔롱지깁니다"라는 귀여운 사투리 시식평으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영 편은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