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TS '아리랑',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400만 돌파
입력 2026-03-09 01:45   

▲넷플릭스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프리 세이브) 400만 회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은 이날 기준 사전 저장 407만 9100회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사전 저장을 시작한 지 단 이틀 만에 100만 회를 넘어선 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발매 12일을 앞두고 400만 고지를 점령했다. 사전 저장은 음원 발매 전 예약·저장하는 시스템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초기 흥행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통한다.

▲방탄소년단(BTS),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글로벌 차트 1위(사진제공=스포티파이)

'아리랑'은 발매 전 기대치를 집계하는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7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전 세계 아미(ARMY)의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이번 정규 5집에는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을 담은 총 1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리더 RM이 작사 전반을 맡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삶의 파도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이외에도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 등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료 복귀 공연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일곱 멤버의 비주얼과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져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