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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챔스 알라후엘렌세 16강 경기 일정 중계 쿠팡플레이
입력 2026-03-11 12:05   

▲손흥민(사진제공=손흥민 인스타그램)

LAFC 손흥민이 북중미 챔스 16강 알라후엘렌세 1차전에 선발 출격하며 시즌 2호골 사냥에 나선다. 이 경기일정은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한다.

LAFC는 1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수로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양 날개인 데니스 부앙가, 티모시 틸먼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한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부앙가와의 '흥부 듀오'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중원에는 마르코 델가도, 아민 부드리, 마티유 슈아니에르가 포진하며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앞선 1라운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전에서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16강행을 이끈 손흥민은 현재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5경기 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미 5경기에서 많은 포인트를 생산했고 상대 퇴장도 유도했다"며 "손흥민의 골은 곧 터질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보냈다.

상대인 알라후엘렌세는 중앙아메리카 컵 3연패를 달성한 코스타리카의 강호다. CONCACAF 공식 채널은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과 부앙가를 이번 매치의 키플레이어로 선정하며 집중 조명했다. LAFC는 두 차례 결승 진출에도 실패했던 이 대회 우승을 통해 202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노리고 있다.

북중미 무대 적응을 마친 손흥민이 4경기 연속 이어진 필드골 침묵을 깨고 시즌 2호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