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솔로몬이 봄의 정취를 닮은 따스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이솔로몬은 지난 4~5일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만발하던 파란 봄’을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 이솔로몬은 지난해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EP ‘떠나면 남는 계절’의 수록곡들을 포함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약 150분 동안 이어진 무대에서 그는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객석을 압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DK(디셈버)와 이보람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이솔로몬과의 끈끈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고, 평소 보기 드문 특별한 협업 무대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최근 이솔로몬은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산문집 ‘떠나면 남는 계절’을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힌 것은 물론,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임성한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닥터신’의 OST ‘그댄 내게 향기만 남기고’를 가창하며 폭넓은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성공적으로 단독 콘서트를 마친 이솔로몬은 향후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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