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앤 해서웨이, 20년 만에 런웨이 복귀
입력 2026-04-07 13:30   

메인 예고편&캐릭터 포스터 공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메인 예고편(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년 만에 런웨이로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컴백 열기를 지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7일 메인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이번 속편은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위기를 맞은 '런웨이'의 모습을 담았다. 20년 전 꿈을 위해 떠났던 앤디는 신임 기획 에디터로 복귀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창고 같은 사무실과 온라인상의 부정적인 여론이다. "여기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라고 다짐하는 앤디와 여전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미란다의 재회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돌아온 에밀리와 여전히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나이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과 비주얼의 향연은 물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 주도권을 잡기 위해 커리어를 거는 주인공들의 열정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캐릭터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미란다, 앤디, 에밀리, 나이젤의 한층 프로페셔널해진 아우라를 담아냈다.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각자의 자리에서 정점에 오른 이들이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원작의 주역들이 합류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