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인물사 미스터.리' K-밥상 편(사진출처=TV조선)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김유진 푸드 칼럼니스트와 함께 'K-밥상'의 역사를 짚어본다.
12일 TV조선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혼밥 문화부터 한국인의 식탁을 책임진 국민 간편식의 비화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때 온라인상에서 뜨거웠던 '깻잎 논쟁'을 두고 이경규와 한승연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어 눈길을 끈다. 스페셜 MC 한승연이 "남의 어려움을 보고 어떻게 눈을 감느냐"며 깻잎을 떼어주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경규는 "밥상에 깻잎 같은 거 올리지 마"라고 호통을 치며 상황을 단숨에 정리한다.
한국인의 필수 식재료인 참치캔과 라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자칭 '참치 마니아' 이경규는 부산 출신답게 1960년대 원양어업 전성기 시절 마도로스들의 일화를 생생하게 전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오뚜기 3세 함연지가 경쟁사 농심의 손녀와 학창 시절 룸메이트였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밝혀진다.
이어지는 라면 취향 토론에서 출연진들이 '꼬꼬면'을 언급하며 하얀 국물을 지지하자, 개발자인 이경규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