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사진 출처 = 빅히트 뮤직(하이브))
방탄소년단은 13일 위버스를 통해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개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으로, 멤버들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났던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한국 공연을 확정 지으며 ‘완전체 컴백’의 상징성을 더했다.
공연 소식과 더불어 빌보드에서의 낭보도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앨범이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킨 것은 2012년 이후 약 14년 만의 대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발매 첫 주 53만 장이 넘는 순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3주 차에도 12만 4,000 유닛의 성적을 거두며 일시적인 화력을 넘어선 ‘장기 흥행’ 궤도에 진입했음을 입증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인 34개 도시 85회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9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3만 2,000명의 관객과 만나며 서막을 연 이들은 일본, 북미, 유럽, 남미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